솔직히 후기 쓸 엄두를 못냈어요. 너무 아름다워서요. 옷을 받고 한동안 바라만 봤죠. ^^ 원단 공개 됐을 때부터 계속 기다렸다가 구매했어요. 그런데 디자인이 이렇게 나올 수 있나 싶어요! 특히 소매는 예술이에요. 디자인, 원단, 단추, 안감 ...뭐 하나 빠진게 없이 완벽해요. 사라대표님 팬이 돼버렸어요.  이 옷을 입으면 마치 프랑스 파리의 카페 드 플로르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거 같아요. 그 곳으로 순간이동된 것처럼요. ^^ 다음에 갈 때 꼭 입고 가려고요. 소중한 곳에 입고 가고싶은 옷(옷이라 쓰고 작품이라 읽어요.) 입은 모습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다음에 기회되면 올릴게요. 멋지고 아름다운 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