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집앞에 마실나갈 때 보통 편한 옷에 손이 가죠.

편한 옷들 중에도 예쁜 옷에 손이 가는데요

이 원피스는 편하게 입으면서도 어디서 누구를 마주쳐도 제가 당황스러워지지않게 해주는 귀한 옷이에요.

정말 막 나간거라 옷도 다리지않고 입어 좀 꼬깃꼬깃한걸 감안해도 추레한 느낌이 들진 않죠ㅎㅎ

 조명땜에 분홍색처럼 나왔는데 색감은 올려준 상품사진과 같아요.

그리고 저 주머니 정말 너무 편하고 좋아요. 핸드폰도 넉넉하개 들어가고, 자꾸 손 넣게 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