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jacket 한 달 기다렸다가 여유수량 부족으로 취소되고 눈물을 머금고 꼭 사야지 했던 재킷.

이번에도 역시 재킷 기다리는 시간은 오래 걸리고 힘들었지만 

받아보는 순간 그 어려웠던 시간은 기억도 나지 않은 완벽한 옷.

옷 구석구석 디테일이 살아있고 입는 순간 정말 왜 많은 분들이

거금을 들여 Acrisdo 옷 입고 싶어 하는지 느꼈습니다.

백문불여일견.. 클래식한 디자인, 원단은 말할 것도 없고 안감, 부자재까지 말해뭐해 perfect!

격식 있는 자리에 툭 걸쳐도 예쁘고

캐주얼하게 청바지랑 매치해도 예쁘고 .. 미쳤어요^^

44 반 - 마른 55인데 가장 작은 사이즈 예쁘게 맞네요

팔이 살짝 긴 편인데 맞춤같이 딱 예쁘게 내려옵니다.

또 예쁜 옷 입고 싶네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