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전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월급 루팡 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후기 남겨봅니다.

저의 아크리스도 자켓 컬렉션(아주 소박한)에 몬드리안 자켓을 추가 할 수 있어 매우 흡족할 따름입니다.

어쩜 원단을 이렇게 만들어내나요? 색색들이 이렇게 아름답게 어우러지니 쳐다만 보고 있어도 절로 텐션이 올라가요.

많고 많은 원단 중에 보석을 콕콕 찝어 내는 사라님 참 눈이 보배십니다.

아크리스도 자켓은 맨살에 입을 때가 제일 좋아요(?) ㅎㅎㅎ 

가볍고 부드러워 팔에 사르륵 들어갈 때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여유분 오픈 소식에 호다닥 후기 남겨봅니다.

이번 주말에도 입을거에요 야호

그럼 모두 (곧)즐거운 퇴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