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있는 옷있데 캐쥬얼하게 첫 개시했어요.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모드에나 정말 다 잘 어울릴것같은 자켓입니다. 저는 워낙 어깨깡패라 패드는 떼고 입었어요(수선실에서 옷 망칠까봐 조마조마..ㅎㅎ). 저는 특히 단추가.. 정말 예쁜것같아요. 이걸로 귀걸이 만들고 싶을 정도 ㅋㅋ 무튼 아크리스도는 사랑이네요. 하루종일 괜히 기분좋고 자랑하고 나만 알고 싶은.. 패키지에도 묻어나는 정성에 또한번 감탄했구요..!!  더 예쁜 옷 나올까봐 걱정되는 곳(또 사야되니까, 통장잔고 어쩝니까ㅋㅋ)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