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리스도 cs처리와 디렉터의 도움으로 프랑스에서 간신히 받은 제 자켓...

처음 풀렸을 때는 사야할까 고민했었는데 

여유 수량 풀리기 하루 전에 시험겸해서 하나 샀어요.

프랑스에서 받구 레스토랑에서 밥먹구 있는데... 옆에 앉아있던 

나이 많으신 할머니가 ' 너 자켓 이쁘다 어디서 샀니'라고 물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알고보니 그 할머니... 옛날에 생로랑이랑 일했던 사람이라고... (진실인지 아닌지는 확인불가)

여튼 한정수량으로 팔아서 일단 세상에 몇개 없는 자켓입은 느낌 물씬들어서 너무 좋아용.

앞으로 한국갈때마다 하나씩 쟁여야겠어요. 

여기 너무 추워서 아직 자켓만 걸치기 너무 가벼운데 다음주부터 봄날씨되면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 입는거 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