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받고, 커버 딱 여는 순간

하늘색 리본부터 눈에 확 들어오면서 화사하고,

벚꽃 생각나게 하는 색감들 차례대로 보이는데

그 오픈하는 순간이 너무나도 예뻤답니다.....

특히 안감도 예술이라 팔 걷고 다닐때도 엄청 예쁘구...

원래 아크리스도 36입는데,

이거는 상담 드리고 34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사이즈 너무 잘맞아서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시구나 했어요ㅎㅎ

디자인은, 허리쪽이 등판에서 우아하게 뜨는 저 모습이 너무 너무 좋고, 고급진 핏을 주는 것 같아요.

이거 입고 카페거리좀 걸었는데

진짜 여성분들 눈길 따라오는거 다 느껴졌습니다🫣

착각 아니고 진짜인거 아시는분들은 아시쥬~~~?

원래 카라있고 기장은 엉덩이 살짝 덮는 자켓류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건 구매를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역시나 소장하길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했어요💜

(사진은 앱 쓴거 없답니당🧡)